네쌍둥이다보니 처음부터 분리수면 했었어요,

지금은 8시에 문닫으면서 잘자~ 하고 나오면 알아서들 자요

잠을 알아서 자니까 편하고 애기들이 넷이라도 키울만하더하구요.

그런데 한가지 걱정되는게 애기들끼리 자다가 토퍼나 매트리스에 숨이 막히는 사고가 생길까봐 새벽에도 홈캠 확인하거나 잘자는지 확인하러 갔었어요.

그러다 소바노매트리스로 바꿨는데 매트리스 자체가 3단 분리로 되어 있어서 확실히 공기순환이 잘되고 무엇보다 고퀄 매트리스 특유의 푹신한데 단단하게 잡아주는 느낌이 너무 좋더라구요.

푹 꺼지지 않다보니 요즘은 아기들끼리 재울때 안심하고 재울 수 있어요.

왜 토퍼가 아닌 매트리스인지 알 것 같고 혹시 아기 4살 이전에 분리수면 하실 계획 있으신 분들은 토퍼보단 7cm 두께의 매트리스 강추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