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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이야기] 나쁜 수면 습관 10가지

SOVANO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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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습관들이 숙면을 

방해할 수 있어요.

피해야 할 습관들을 알아야 합니다.





아무리 잠을 많이 자도 

피곤해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충분한 숙면을 취하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언젠가부터 잠과 관련된 상품이나 보조제 등이 

수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다는 수면 보조제도 

하나의 수단일 뿐 본질적인 숙면 개선에

도움이 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하나 알아봐야 할 것은 바로 

불면증이 생기기 쉬운 나쁜 습관을

먼저 고쳐보는 것입니다.







숙면을 방해하는 나쁜 습관 10가지



첫 번째, 취침 전 뜨거운 물로 샤워하기



잠들기 전 샤워가 오히려 숙면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숙면을 위해서는 체온을 

떨어뜨리는 것이 좋은데,

 뜨거운 물로 샤워할 경우 교감 신경을 흥분해 

체내 온도를 높이면서 숙 면을 방해합니다.

숙면을 위해서는 미지근한 물에 

잠자리에 들기 1시간 전에 하는 것을 권합니다.








두 번째, 잠이 안 온다고 

알코올을 섭취하는 행동



많은 사람들이 잠들기 전에 

마시는 술 한 잔이 수면에 도움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보통 잠에 든 후 90분이 지나면 

렘 수면 상태에 들어가는데, 

알코올을 섭취하게 되면 

정상 수면 사이클을 방해해 

깊은 잠에 들지 못합니다.







세 번째, 과한 운동하기



잠들기 전에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요가는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숙면을 도와줍니다.

하지만, 잠들기 전 과한 운동은 심장을 

빨리 뛰게 해

흥분과 열을 발생시켜 수면을 방해합니다.









네 번째, 수면 직전 

티타임 또는 수분 섭취하기



잠자리에 들기 전 심신 이완 목적에서 

차를 마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녹차 등 카페인이 함유된 차를 마실 경우 

되려 정신이 각성돼 수면의 질을 떨어뜨립니다. 

또한, 물도 너무 많이 마시면 수면 중간에  

화장실을 가야 하므로 

수면 사이클에 방해를 받게 되어 

숙면에 방해가 됩니다.










다섯 번째, 누워서 딴짓하기



책을 침대에서 누워서 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당연히 TV, 휴대폰을 보는 사람들도 많지요.

심지어 침대에서 공부까지 하기도 하는데 

이런 사람들의 수면에는  필히 문제가 생깁니다.

누워서 뭔가를 하면 그곳이 

잠자는 곳이 아니라 무언가 

다른 것을 해야 한다는

인식을 갖게 되어 밤에 누워도

곧바로 잠들지 못합니다.




여섯 번째, 침실 무드 등 켜기


침실이나 침대 옆에 일명 ‘무드 등’으로 불리는 

조명을 켜둔 채 자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심적 안정감엔 일부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숙면을 원한다면 침실은 

최대한 어둡게 만드는 게 바람직합니다.







일곱 번째, 야식 먹기


배부르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는 ‘야식 증후군'이 늘고 있습니다. 

수면에 들어가도 몸은 다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을 처리하느라 

계속 일을 하게 됩니다. 

소화기관이 일을 하면서 뇌도 함께 일하면서 

깊은 수면을 취하기 어렵습니다. 









여덟 번째, 잠이 안 온다고 

시간을 계속 확인하기



불면증 환자는 방안에 시계를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잠이 안 온다고 계속 시계를

보게 되면 뇌의 기능이 활성화됩니다.

또한, 불면증 환자들은 피곤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데도 어쨌거나 ‘밤이 늦었고’ 

‘자정이 되었으므로’ 잠자리에 드는 

실수를 범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긴장감이 들면서 

안정이 안되고 잠에 들지 못합니다.










아홉 번째, 반려견과 함께 자기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같은 공간에서 함께 자고 있는 사람도 많습니다.

사람과 반려견은 수면 사이클이 다르기 때문에

잠자리를 분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시에 같이 수면을 취한다 하더라도

당신의 반려견이 먼저 일어나

당심을 깨우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열 번째, 엎드려 자기



가급적이면 엎드려 자는 것은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복부 및 갈비뼈에 가해지는 압력으로 

호흡 측면에서 

가장 비효율적인 자세로 평가받습니다. 

머리를 한쪽으로 꺾은 채 자게 되므로, 

목 건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고

한 쪽 볼이 침대에 짓눌려 

주름 형성이 가속화될 위험도 크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엎드려 자야 한다면, 

발목에 폼롤러나 쿠션을 이용해 

발목을 살짝 높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숙면을 방해하는

사소한 습관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내가 잠을 잘 자려고 무심코 했었던

행동들이 오히려 숙면을 

방해할 수도 있으니

이 글에서 한번 체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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