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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이야기] 올바른 수면자세, 옆으로 누워서 자는 사람

SOVANO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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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으로 잘 때 왼쪽과 오른쪽 중에 

어느 방향으로 누워 자는 것이 좋을까요?"






올바른 수면 자세는 천장을 보고 

바로 누워 자는 자세이지만,

우리는 잠이 들면 무의식적으로 

가장 편한 자세를 찾게 됩니다.

옆으로 잘 때 과연 왼쪽과 오른쪽 중에 어느 방향으로

누워 자는 것이 좋을까요?




어떤 자세가 더 좋으냐는 질문에 답을 하자면

이는 사람의 건강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하지만, 우리 혈관 속에 있는 피는 

우리 몸을 다 순환한 뒤

심장의 오른쪽으로 들어가는데,

우리가 오른쪽으로 옆으로 누워 자게 되면

심장으로 들어가는 혈관에 압력을 가하게 됩니다.

반면에 왼쪽으로 자게 될 경우,

심장으로 가는 혈류를 증가시켜

심장기능을 더욱 원활하게 도와줍니다.

왼쪽으로 누워서 자면

좋은 점을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왼쪽으로 누워서 자면 좋은 점 6


1. 심장 건강에 도움

심장은 우리 몸의 왼쪽 가슴에 위치해 있으므로

피를 뿜어내는 것이 더 쉬워지고

압박은 줄어들며 혈액순환은 더

좋아지게 하므로 왼쪽 방향이 심장 질환을 

예방하고 심장을 튼튼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2. 코 고는 습관 개선

코골이, 수면 무호흡증이 있다면

왼쪽으로 누워서 자면 더 좋습니다.

그 이유는 이런 증상이 아래턱이 뒤로 밀려서

숨길이 좁아지며 생기는 현상으로 인한 것인데요.

잠을 잘 때는 혀를 움직이는 신경도

똑바로 누워 자면 중력에 의해

혀가 아래로 밀리면서 기도로 말려 들어가

기도가 좁아지게 되므로

옆을 돌아누우면 혀가 옆으로 밀리면서 기도가 열려

코골이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3. 역류성 식도염 방지, 소화 개선

왼쪽으로 누워 자면 위 생김새 특성상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는 증상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음식물을 소화 시키는

위는 우리의 몸의 왼쪽에 치우쳐 있기 때문이죠.

왼쪽으로 돌아누울 경우 

위의 움푹한 부분이 아래쪽으로 내려가

위 안에 남은 음식물이 올바른 방향으로 잘 내려가 

소화가 원활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에 속 쓰림 증상이나

더부룩한 증상 등 누웠을 때

소화불량 증상, 역류성 식도염 증상이 나타난다면

왼쪽으로 누워 자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오른쪽으로 자면 식도 괄약근이 

이완되기 때문에

위산이 식도로 역류할 위험이 커지며 

소화불량 증상도 더욱

악화할 수도 있습니다.








4. 장 기능 증진

왼쪽으로 기울여 자면 중장부에서 대장으로

음식물 등이 중력의 힘을 받아

움직이기 때문에 소화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왼쪽으로 누운 자세는 

옆구리와 복부가 자극되면서

 이에 해당 위치에 있는 장을 자극해 

장 기능이 촉진되고, 소화가 잘 돼 

변비 개선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5. 기억력 향상

왼쪽으로 누워자면 정맥혈 역류를

예방하여 원활한 혈액 순환에 도움을 줍니다.

따라서 순환계 기능에 좋은 영향을 끼쳐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더 나아가 

치매예방으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6. 덜 붓고 싶다면 왼쪽

우리 몸의 림프계는 왼쪽에 밀집되어 있으며 

림프액이 마지막으로 독소를 배출하는 위치는 

왼쪽입니다.

이 때문에 왼쪽으로 누워서 자면 

림프 운동이 원활해져 독소 해독에 도움이 되고 

부기가 빠지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평소 자고 일어났을 때 자주 붓고 

몸이 무거웠다면 왼쪽으로 자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옆으로 누워서 자는 것이 이로운 점들이 있지만

 몸을 기울이고 자다 보면 

허리와 무릎 등에 무리를 줄 수 있어 

염려가 되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럴 땐, 다리 사이에 베개를 끼우고 자면 

체압을 분산시키고 척추에 가해지는 힘을 

덜 수 있어 훨씬 편안하게 

잘 수 있다는 것 기억하세요!



사실 가장 바람직한 자세는 천장을 보고 똑바로

누워서 자는 것입니다.

정상인 보다 기도가 좁다거나,

역류성 식도염이 있다거나

허리 디스크 등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천장을 보고 바로 누워 자는 자세가

가장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플러스 TIP

올바른 베개 선택으로

목 디스크 예방하기



자는 자세뿐 아니라 머리를 받쳐주는 자세도 

수면의 질에 큰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베개가 너무 높다면 목뼈가 앞으로 굽으면서 

기도를 좁아지게 해 코를 골 가능성이 커지고, 

너무 낮으면 머리를 충분히 받쳐주지 못해 

어깨가 결리거나 몸이 불편하고 

손, 발이 저린 증상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정자세로 잘 경우 6~8센티미터, 

옆으로 잘 경우 그보다 1~2센티미터 

높은 베개가 좋다고 알려져 있으나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누워보고 결정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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