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허리가 좀 안좋아서 작년에 광고하던 단단한 거 사서 쓰고 있는데, 뭔가 허리 뭉침이 심해진다고 해서 고민중에 검색해 보니깐 매트리스는 단단함과 부드러움이 조화로워야 진짜 좋은 매트리스다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엄청나게 열심히 알아보던 중 소바노 알게되서 구매했습니다. 이제 하루 써봐서 더 써봐야겠지만 일단 쿠션감이 남달라요. 이게 신기한게 손으로 누르면 부드럽게 들어가는데 막상 누으면 단단한 지지감이 느껴져요. 메모리폼은 푹 가라앉는 느낌이 강해서 작년에 단단한걸로 바꾼건데, 단단하기만한건 그냥 베겨요;; 근데 이건 부드러운데 누으면 지지력이 느껴져서 너무 좋아요!! 일단 그래도 하루 써본거니깐 한달 사용해보고 또 다시 리뷰 올려볼게요! 아 그리고 배송은 하루만에 왔어요. 커버 씌우는 건 남편이 했는데 별로 어렵지 않다고 하네요 ㅎㅎalpha_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