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 자체가 일단 진드기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괜찮다 생각했는데

버릴때도 플라스틱에 버리면 된다고 하셔서 환경에도 좋으니 더 맘에 들었습니다.

거기에다가 국내산 생산도 ^^

(구매 전 궁금한 것이 많아 채팅상담도 받았습니다. 친절한 상담 감사해요. ^^ )

워낙 탄탄해서 그럴리는 없겠지만

사용하다가 꺼짐현상이 오면 3군데로 나뉘어져 있으니 위치를 바꿔서 사용해도 되고

앞, 뒤로 뒤집어도 되고 아무리 생각해도 오래 사용이 가능하겠더라구요.

오염이 되면 세척도 가능하고 그래서 소바노 매트리스로 결정했습니다.

다른방에서 자던 남편이 사용하던 것도 이참에 같이 교체했어요.

겉으로 피부가 닿는 부분도 신경써서 뱀부모달소재로 만들어주셔서

사진에서는 느껴질 수 없는 부들부들하며 포근한 감촉이 참 좋더라구요. 

감촉도 그렇고 소재 차제의 향균기능도 맘에 쏙 들었습니다.

매트리스를 바꾸고 바로 꿀잠을 자고 그런건 아니지만

간지러움 걱정없이 잘 수 있고

또 앞으로 매트 관리에 신경을 안써도 되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