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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이야기] 수험생 잠 /수험생 수면 관리법

SOVANO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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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수면 시간은 얼마가 적당할까?



11월 16일(목)에 치러질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5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동안 준비해온 것들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수능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게 중요합니다. 

수능 당일 맑은 정신을 갖기 위해서는 

수면 시간과 패턴 관리부터 심리적 안정까지 

미리미리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수험생이 아니더라도, 

일반 수면 권장 시간은 6시간부터 8시간입니다. 

수험생도 여기서 벗어나지 않는 것이 좋기 때문에 

최소 6시간 자는 것을 권장합니다. 



6시간 미만으로 자게 된다면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고 외운 것도 잘 잊게 됩니다.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아 

공부에 지장이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최소 수면 권장 시간은 

꼭 채우시기를 바랍니다.






수능일 최상 컨디션 위한 수면 관리법,

수험생 컨디션 조절

첫 번째, 수험생 숙면에 도움이 되는 

잠자리 환경 만들기

수험생이 평소 숙면을 위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려는 

습관은 매우 중요한데, 

깊이 잠들기 위해서는 가족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수험생 자녀가 저녁식사를 집에서 한다면 

소화에 부담되지 않는 음식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 후 방에 들어간 이후부터는 TV소리는 줄여주어 

조용한 환경을 만들어주고

적절한 온도(18~22도)를 유지하며, 

편하고 쾌적한 잠자리를 만들어 줍니다.













두 번째, 평소와 비슷한 수면 패턴을 

유지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기



수능이 다가올수록 공부 시간을 늘리기 위해 

잠을 줄이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오히려 역효과를 

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갑자기 수면패턴이 바뀌게 되면 

오히려 잠을 더 못 자고 시간만 

허비하게 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잠은 최소 6시간은 자는 것이 바람직하며, 

그동안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수험생도 

지금부터는 기상시간을 아침 7시 

이전으로 조절하여, 

당일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습관을 미리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세 번째, 에너지 음료나 

과다한 카페인은 마시지 않기

담배, 커피, 각성제 등은 일시적인 

각성효과는 있으나 건강에 해롭고 

뇌를 비롯한 신체의 순환에 악영향을 끼쳐서 

장기적으로 공부에도 도움이 안 됩니다. 

오히려 수면리듬을 깨뜨려 

다음날 더 피로를 느끼게 될 수도 있습니다. 

피곤이 몰려올 때는 카페인 음료 대신 

과일 한두 조각 혹은 찬물 한 잔을 마시거나, 

가벼운 스트레칭, 

음악 한 곡을 듣는 것이 더 좋습니다.









네 번째, 30분 이내의 짧은 낮잠 자기

아침부터 저녁까지 꾸준한 집중력을 

유지할 수는 없는 법. 

오후 시간에도 집중력을 잘 유지하고 싶다면 

점심시간을 활용해 30분 이내의 

짧은 낮잠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오후까지 졸음이 계속되지 않도록 

매일 같은 시간에 짧은 낮잠을 자고, 

일어나면 스트레칭 등으로 

잠을 완전히 깨도록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섯 번째, 가벼운 운동하기

시험이 다가올수록 10분의 시간도 아깝게 느껴져서 

운동을 30분가량 하는 것이 지금 시점에서는 

시간 낭비처럼 생각될지 모르겠지만, 

빠르게 걷기, 조깅 등의 가벼운 유산소 운동은 

기억력에 도움이 되고 

컨디션 관리에도 도움이 됩니다. 


평소 운동을 하지 않던 사람은 

축구, 근력 운동 등 무리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섯 번째, 수면 전 스크린 시간을 줄이기

스마트폰, 컴퓨터, TV 등의 

스크린 시간은 수면을 방해하게 됩니다. 

수험생은 공부와 관련하여 인터넷 강의 듣기 등 

스크린 시간이 많은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면 전에 스크린 시간을 줄이고 

스크린에서 눈을 휴식 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일곱 번째, 과다한 야식과 

몸보신을 위한 음식은 NO!

늦게까지 공부하는 수험생 자녀를 둔

부모는 무엇이든 챙겨 먹이고 싶은 마음에

야식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야식은 소화불량, 식도염 등

소화기 질환을 야기해 숙면을 

방해합니다.


또한, 다가오는 수능을 대비해

몸보신을 한다고 평소 먹지 않던 음식을 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보양식은 기름기가 많고 소화가

잘 안될 수 있어 컨디션 관리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여덟 번째, 아침식사는 꼭 챙겨 먹어

집중력 높이기



수능 전 식사는 항상 일정한 시간에 

일정한 양을 먹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부모는 아이들이 잘 먹는 음식을 위주로 

준비하는 것보다는 최소 일주일 단위의 

전체적인 계획 속에서 

식단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식사 시간 동안 즐겁게 식사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주어,  평소에 가족이 함께 앉아 

이야기를 나누면 식사하는 시간을 

정기적으로 갖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주의력 유지를 위해 식습관도 중요한데 

아침식사가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오전 시간의 집중력 및 학습 효율성은

아침식사와 연관성이 있습니다.













아홉 번째, 복식호흡을 하며 

심리적인 안정감을 유지한다.



수험생들은 혹시나 시험을 망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과 긴장으로 스트레스가 

최고조에 달해있습니다. 



수험생들이 시험을 앞두고 갖는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복식호흡을 배우는 것입니다. 

복식호흡이란 숨을 천천히 들이마시고 

천천히 내쉬면서 숨을 고르는 방법을 말하는데, 

몸의 긴장상태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마음이 불안하고 안정이 되지 않을 때 

가만히 눈을 감고 복식호흡을 반복하게 되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열 번째, 감기, 긴장성 두통 등

 질병관리에 유의한다.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질병이다. 

잘 관리했던 체력과 집중력이 흐트러지기 쉽고, 

최상의 컨디션을 다시 찾는 데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간혹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성 두통을 호소하기도 하는데, 

이럴 때는 하늘이나 먼 곳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거나,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감기나 소화불량, 피부질환 등 쉽게 걸릴 수 있는 

질환들의 증세가 나타나면 

조기에 병원을 찾도록 합니다. 

특히 수능을 얼마 앞두고서는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두통, 복통과 같은 

신체증상이나 우울증, 불면증이 종종 발병하므로, 

초기에 소아청소년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학습 능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수험생 수면 관리에 대한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수험생이 자신에 

수면에 맞는 방법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오늘부터라도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면서 

나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드는 습관을 가지시는 것은 어떨까요? 

이제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미리 규칙적인 수면 습관과 올바른 생활 패턴을 

형성하여 수능 당일, 

그동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소바노가 수험생들의 숫면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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